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 계약이 불법이었다고 밝힌 아레발로 대통령은 이같은 부패 행위를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Pirola 변이가 과테말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19일 화이자 백신 30만 도스가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과테말라의 대부분 지역 접종률이 70%에 도달하지 못 했으나 남아있는 백신은 67,000회 뿐으로 알려졌다.
50세 이하의 코로나 4차 백신 접종도 허용된다.
과테말라 유명 쇼핑몰을 운영하는 Spectrum사 소속의 Miraflores, Oakland Mall, Portales 및 Naranjo Mall에서 백신접종 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정부가 다음주 화이자 백신을 기부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한국 정부와 스위스 정부도 과테말라에 모더나 백신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세 미만에게 접종할 모더나 백신 부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대면수업 시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보건부는 다음주 모더나 백신 50만 도스를 비롯해 월말까지 화이자 백신 100만 도스가 과테말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말에 이어 4월 말에도 150만 회 분의 코로나 백신이 사용하지 못하고 폐기될 예정이다.
IGSS소속 Miranda 박사는 길 거리를 돌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다음주부터 6세~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