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교육기관과 학부모들은 보건부의 대면수업 금지 조치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5월 4일 2단계 대상자들을 위한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보건부는 5월 5일, 5만 도스의 러시아 백신이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러시아 백신의 구매 과정은 중간 브로커 없이 러시아 투자재단측과 직접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과테말라 정부와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한 Human Vaccine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실이 아니며 백신 구매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2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2만 도스가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보건부는 2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21,600도스가 COVAX 를 통해 과테말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7일 새벽 도착예정이었던 러시아 백신이 '배송문제'로 도착하지 못 했으며, 추후 도입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27일 새벽 도착하지 않았으며, 보건부는 도입일정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유효기간이 지난 신분증을 갖고 있거나 신분증이 없는 사람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7일 새벽,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첫 번째 물량 10만 도스가 과테말라에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백신접종 속도가 지금과 같다면 15년이 걸린다는 예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