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8세 이상의 대학생들도 8월부터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다음주 15만 회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과테말라 추가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챗봇 'ALMA'를 통해 과테말라시와 인근의 접종센터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정부가 기부한 8일에 이어 19일 300만 도스의 모더나 백신이 과테말라 도착했다.
40세 이상의 연령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치말떼낭고가 처음으로 40세 이상에게도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과테말라시는 여전히 50세 이상을 대상으로만 접종하고 있다.
보건부는 군 병력을 이용해 Campo de Marte에서 대규모 백신접종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Whatsapp에 백신을 판매한다는 메세지가 공개되었으나 보건부는 백신의 판매는 허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까스띠요 부통령은 정부의 위수령 선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40세 이상도 백신접종 등록이 가능해 졌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에게도 백신접종을 개방한 멕시코 치아빠스 정부가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40세 이상 두 명과 동반한 18세 이상에게도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으나 외국인의 접종가능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150만 회 분이 모더나 백신을 미국으로부터 기부 받은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일정이 확정되면 조만간 40대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