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국공립 교사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IGSS 인근에는 백신을 맞으려는 교사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스푸트니크 V 백신 20만회가 7일 저녁 추가 도입되면서 1,600만회 중 55만회의 백신이 도착했다.
코로나 이후 줄어들었던 항공기 이용객이 백신접종을 위한 여행수요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와 관련 과테말라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입장을 밝혔다.
과테말라를 방문한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는 8일 150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백신을 접종 받은 후 발생하는 부작용과 사망 사건에 대해 정부가 전적으로 보상 및 치료를 받도록 규정한 Ley de Vacunas를 7일 공식 발표했다.
멕시코 정부가 24일 기부한 백신 15만회를 시작으로 총 30만 회의 백신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이 대학교수들의 백신접종 대상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보건부는 일반 공립 및 사립학교의 교사들만 가능한 상태라고 정정했다.
멕시코 정부가 15만회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부했다.
보건부는 22일 현재 남아 있는 백신은 41,630회 분에 불과하지만 이번주 멕시코에서 15만회를 기부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 까를로스 대학내 백신접종 센터가 50세 이상 모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도 합법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