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준 1차 접종자는 27%,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과테말라 국민은 6.9%에 그쳤다.
보건부 장관은 국회에 제출한 백신 유통기한 보고서가 실수에 의해 잘못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17만회 분과 모더나 백신 220만 회분의 유통기한이 채 6일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 V와 아스트라제네카 및 모더나 백신의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보건부는 5일부터 Mariscal Zavala(소나 17)와 Guardia de Honor(소나 10) 및 Campo Marte(Zona 10)의 백신접종센터가 자정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백신접종 속도가 좀체로 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4개월간 70세 이상의 백신접종률은 39.7%에 그쳤다.
엘살바도르는 12세 이상 전령층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접종센터 안내
우에우에떼낭고의 제 5보병사단은 부대내 시설을 이용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야간 백신접종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확대할 계회기라고 밝혔다.
28일부터 35세 이상도 백신접종을 위한 예약이 가능해 졌다.
스펙트럼사는 자사가 관리하는 Miraflores, Oakland Mall, Portales 및 Naranjo Mall 내에서 백신접종 센터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백신 접종률은 여전히 15%를 넘지 못 한 가운데, 자메이카, 니카라과에 함께 중미 국가중 접종률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