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이 공석인 FECI 부장검사에 부부장검사로 일해 온 Ruth Patricia Arrazola González 검사를 임명했다.
과테말라 시내의 일부 백신접종 센터에는 대기줄도 없이 한산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16일,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던 Ixcán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도로가 폐쇄되었다.
Fransico Coma 보건부 장관은 지난 5일간 코로나 확진자와 환자가 줄어들었으며, 이는 얼마전 시행됐던 통행금지와 국민들의 코로나 경각심 증가 및 백신접종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9월 26일 기준 과테말라에 도입된 코로나 백신이 1천만 도스가 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백신과 보관시설 미비로 백신접종률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산 까를로스 대학내 IGSS를 비롯해 우에우에떼낭고와 끼체 및 이사발 일부 지역에서 12세~17세 연령대의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나 보건부는 일부지역에 한정된다고 밝혔다.
일일 백신접종자 수가 7만명 이하로 떨어지며 과테말라의 집단면역 달성시기가 올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올 해 과테말라에서 압수된 마약관련 장비와 부동산 및 현금이 27억 께짤에 달한다고 밝혔다.
IGSS는 1차 접종을 해외에서 받은 사람들에게 백신 2차 접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6일 스푸트니크 V 백신 50만회 추가 도착으로 지금까지 도입된 스푸트니크 V 백신이 266만회가 되었다.
노동부는 시간제 근로제도가 허용된후 지금까지 1,566건, 11,985명이 시간제 노동자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의 78%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나타났으며, 곧 10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