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던 Mirian Reguero Sosa 검사가 범죄조직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가 발견되어 11일 전격 체포되었다.
화재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 및 에스꾸인뜰라주에 월요일부터는 정상수업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국회는 정부가 수요일 선포한 재난사태 승인을 거부했다.
스위스 정부가 검찰총장을 포함한 검사 및 판사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자 검찰은 부당한 간섭이라고 반발했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 진압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주말까지 화재를 모두 진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립지 화재로 하루 단위로 휴교령을 내려 온 교육부가 추가 공지가 있을 때 까지 무기한 대면수업 중단을 선언했다.
해외가족송금액은 과테말라의 GDP의 20%를 차지하는 등 중미 국가들의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계청은 3월 기초생활물가를 발표하며 1월 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아마띠뜰란 화재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연기로 1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가운데, 교육부는 휴교 명령을 수요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3월 최고 기온이 44℃를 기록하며 30년 만에 다시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8일 내린 비로 시내 곳곳에서 도로 정체가 발생했으며 Fuego 화산 인근 계곡에서는 화쇄류 경보가 발령되었다.
3월 물가상승률이 3.24%로 나타나며, 물가상승률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