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은 중고차를 수입해 주겠다며 돈을 받은 뒤 잠적한 브로커를 체포해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총장과 검사들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10월 2일 과테말라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최고선거법원과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의 수사에도 차기 정부의 출범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원주민 단체와 농민단체는 검찰총장과 FECI 부장검사 및 오레야나 판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월요일부터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 까지 무기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을 압수수색하고 투표함을 강제로 압수했다.
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을 압수수색함에 따라 멕시코로 출국했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과테말라로 급거 귀국했다.
위조된 미국비자를 전달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Los 48 Cantones 지도자들은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10월 2일 오전 5시 30분 부터 솔롤라에서 토토니까빤으로 이어지는 도로 여러 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군과 경찰은 산 마르코스내 Tacana시를, 우에우에떼낭고내 Cuilco시를 집중 순찰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경찰내부의 부패를 비난한 영상을 게시한 Yésica Magaly Salguero González를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고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발 쿠테타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총장과 판사를 고발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과테말라 남부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인 Boca del Monte에서 도로침하가 발생해 교통체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