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요구를 받고 있는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에 대해 검찰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 7일 째를 맞은 일요일에도 전국 86곳에서 시위가 열렸다.
시위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연료가격이 상승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정부는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전국 시위 4일 째를 맞은 10월 5일, 시위지점이 전국 주요도로 49곳으로 증가했다.
커널 글로벌 미션 대학(Kernel Global Mission University) 필라델피아 센터의 박태문 총장이 과테말라를 방문했다
지난 10월 2일 Mazatenango에서 역대 지역최고 강우량이 172.4mm의 비가 내렸다.
토지분쟁으로 유명한 Nahualá와 Santa Catarina Ixtahuacán 지역 인근에서 시위에 참여하려던 주민들이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에너지 광산부는 우에우에떼낭고 일부 주유소를 제외한 전국에서 휘발유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허위정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Los 48 Cantones는 검찰총장과 FECI 부장검사 및 오레야나 판사의 사임이 이루어 질 때 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멕시코 일정을 중단하고 과테말라로 돌아왔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저녁 미국 정부와의 만남을 위해 다시 출국했다.
검찰이 건물을 봉쇄한 시위대를 향해 "민주주의와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등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