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로 온라인 수업을 명령했던 교육부가 도로 봉쇄 시위가 종료됨에 따라 24일 부터 모든 학교기관의 수업 정상화를 명령했다.
소비자 보호원은 23일 기준 연료가격이 지난주 대비 Q 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여전히 우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3월까지 계속되는 추위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의 도로봉쇄 시위가 중단되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연료 공급이 정상화 되었다.
지난 20일간 시위를 주도 해 온 Los 48 Cantones 대표들은 전국적인 도로봉쇄 시위는 중단하지만 검찰총장 등의 사퇴요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산세는 분기별로 납부할 수 있으며 3분기 재산세는 10월 31일 까지 납부해야 한다.
계속된 도로 봉쇄 시위로 국내 주요항구의 운송이 중단되며 업체와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Los 48 Cantones를 비롯한 원주민 단체 대표는 검찰청의 봉쇄를 해제하고 평화로운 시위를 벌일 것이며, 경찰도 진압부대를 배치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검찰은 원주민 단체와 Los 48 Cantones가 제의한 대화 제의를 사실상 거절했다.
한인회는 10월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중남미 대한민국 예술제를 12월 2일 오후 6시로 연기해 국립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이 행정직원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새로 접근한 한랭전선으로 인해 전국의 기온이 하락하고 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