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1단계 대상 중 80%가 1차 백신을 접종 받았다.
의료진도 아님에도 지난 주 백신을 접종받은 Julio Marroquín 시장이 고발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1차 백신 접종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시장과 교육국장이 백신을 접종받아 보건부가 조사에 나섰다.
7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의 백신 접종이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부는 3월 말까지 1단계 접종대상자 중 80%의 접종을 마친 후 4월부터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단계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COVAX 백신 81,600회 분이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과테말라 백신 접종자 수는 아메리카 국가 중 최하위 이다.
COVAX를 통한 코로나 백신이 당초 계획보다 늦은 11일 처음으로 과테말라에 도착한다.
백신 최우선 접종대상인 의료진도 백신 접종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루즈벨트 병원 행정직원이 백신을 접종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중미 각 국의 백신도입과 접종이 늦어지며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해 기업인들이 불신을 나타내고 있다.
보건부는 COVAX를 통한 코로나 백신이 3월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인도정부가 기부한 Covishield 백신이 3월 3일 전국 29개 보건소와 병원에 배포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