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월 8일부터 21일 사이의 지역별 코로나 현황을 발표했다. 적색 : 89곳, 주황색 : 101곳, 노란색 : 149곳, 녹색 : 1곳
소나 7의 Central Renap이 코로나 발생으로 22일부터 폐쇄되었다.
보건부는 지금과 같은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 다음주 중 병상부족이 발생해 의료시스템이 붕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의 영업시간 축소에 재래시장 상인들을 불만을 표현하며 소나 1 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기존의 금주법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장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2시로 제한하는 등 새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19일 하루 확진자수는 1,048명, 검사수는 7,335건으로 일일 최고 검사수를 갱신했다.
과테말라에 처음 도입될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곧 새로운 방역지침이 발표될 예정이나 통행금지 시행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통행금지와 관련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차량등록대수는 8.4% 증가했다.
과테말라 군경에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들 속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