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es 보건부 장관은 4월말 경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 초도물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코로나 누적 확진자 과테말라 203,071명, 한국 110,146명
기업들은 개별적으로 코로나 백신구매와 판매를 원하고 있으나 보건부는 안정성 문제로 이를 거부했다.
보건부는 12일 스푸트니크 V 2백만 도스가 도착하면 2단계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5일에 이어 6일에도 1,354명이 발생했다.
Retalhuleu주의 병원내 코로나 환자 병상율은 220%,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의 점유율은 213%
부활절이 끝나자 마자 신규 확진자가 1천명 이상 발생했다.
소나 4 여권발급소 직원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여권발급 업무가 기한없이 임시 중지되었다.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백신 1,600회분이 과테말라에 도입된다.
지난주말 고령층의 백신접종과 관련 혼란이 발생한데 대해 보건부 장관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과했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정부의 출장과 행사가 축소되며 1억 8,910만 께짤의 정부 지출이 감소했다.
노인들이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무작정 접종센터에 몰려들면서 큰 혼란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