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수급문제와 느린 접종에 화난 시민들이 도심 시위를 벌였다.
소나 4의 유명식당이자 49년 동안 영업 해 온 La Bandeja 식당이오는 15일 문을 닫는다.
민간교육기관과 학부모들은 보건부의 대면수업 금지 조치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테말라 정부와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한 Human Vaccine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실이 아니며 백신 구매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적색 138곳으로 증가
보건부는 27일 새벽 도착예정이었던 러시아 백신이 '배송문제'로 도착하지 못 했으며, 추후 도입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유효기간이 지난 신분증을 갖고 있거나 신분증이 없는 사람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7일 새벽,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첫 번째 물량 10만 도스가 과테말라에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장관은 백신접종 통계 누락 건수가 4만건에 달한다고 국회에서 밝혔다.
감염병 전문가와 공공개발 전문가 2인은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에 대해 부적절한 조치로 감염병 억제를 담보할 수 없으며,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회는 직원들의 연이은 코로나 확진 소식에 이번주 회의를 모두 취소하고 소독작업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에서 산소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도 퇴원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