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월요일 저녁 늦게까지 재난사태 선포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국 통과되지 못하며 통행금지 조치도 효력을 상실했다.
뉴욕타임즈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러시아 국적의 인물과 Alberto Alvarado Oliva로부터 양탄자에 싼 현금을 주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건부는 지금과 같은 코로나 확산세가 유지되면 10월 11일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22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멜리아 플로레스 보건부 장관이 15일 만에 또 다시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며 국회 소환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SAT은 올 해 세수가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9일 기준 1차 접종자는 27%,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과테말라 국민은 6.9%에 그쳤다.
재난사태의 국회통과가 실패했음에도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등에 없고 통행금지 제도와 언론검열 조치를 단행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25세 이상도 백신 접종대상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재난사태 선포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며 통행금지 유효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재난사태 선포안의 국회 통과가 또 다시 20일로 미뤄졌다.
변이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입국시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을 9월 6일까지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