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3,655
정부의 적색지역내 대면수업 금지 정책이 제한적 허용으로 변경되었다.
코로나 신호등 시스템의 적색지역이 증가하며 대면수업이 금지된 적색지역에서도 대면수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학부모들이 화요일 교육부앞에서 시위를 예고했다.
교육부와 보건부가 학교시설을 이용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학교는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아 비난을 받았다.
오미크론이 발견된 과테말라에서 코로나 감염자 매일 2천명씩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존재가 확인된 과테말라에서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가 여전히 6백 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색 31, 주황색 79, 노란색 230, 녹색 0
지난해 12월 초부터 과테말라에 오미크론 변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틀 만에 신규 확진자가 2천명으로 늘어나며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늘어났으나 현장의 늦은 대처로 검사키트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5일 2천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은 직워늬 코로나 확진으로 4일부터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