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규 확진자가 11월 이후 다시 1천명대로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연말 모임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1월말 확진자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의사가 마지막 코로나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아프리카 8개국에서 출발한 여행객의 입국이 금지됐다.
당초 10월 초 도착하기로 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한 달이 넘긴 11월 14일 도착했다.
코로나가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접종과 함께 검사수 감소 및 자연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수요일, 과테말라시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85명, 누적 확진자 601,657명, 누적 사망자 15,137명
전문가들은 통행금지 시행과 백신접종 및 델타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확산 및 검사수 감소가 최근 신규 확진자 감소의 원인으로 추정했다.
20일 스푸트니크 V 백신 70만회가 도착하며 총 336만회 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도착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사례가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검찰은 살인사건이 특별히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과테말라의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했으나 다음달에는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